마약 149명 검거, 마약 검거, 영양제 위장, SNS마약 거래, 마약범의 거래
"영양제로 위장한 마약 밀수…40억 원 상당 압수"서울경찰청은 텔레그램 등 SNS와 가상자산을 이용해 마약을 거래한 일당 149명을 검거하고, 시가 40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했다고 15일 밝혔다. 이번 사건은 20~30대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로, 불법 가상자산 거래소의 역할도 주목받고 있다.🔍 사건 개요검거 인원: 총 149명 (밀수·유통책 16명, 매수·투약자 129명, 불법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자 4명)주요 혐의: 마약류관리법 위반, 특정금융정보법 위반압수량: 필로폰 644g, 케타민 756g, 엑스터시 113정, 합성대마 240㎖ 등 (4만 7,020명 투약 가능한 양)범죄 수익: 7억 9,600만 원 (가상자산 거래소 수수료 3억 7,400만 원 ..
2025. 7. 15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