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집값, 6년 10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 기록
- 서울 주택 매매가격: 전월比 +0.95% (2018년 9월 이후 최대)
- 아파트: +1.44% (강남3구 중심으로 급등)
- 강남3구 상승률: 송파(+2.38%), 강남(+2.20%), 서초(+2.11%)
- 평균 매매가: 9억 1,449만 원
- 주요 요인:
- 토지거래허가구역(토허구역) 일부 해제
- 재건축·재개발 기대감 확산
- 전세 매물 부족 + "6·27 대출 규제" 전 막판 수요 몰림
인천·지방은 지속적 하락…"미분양 1만 호↑" 우려
- 인천: -0.08% (6개월 연속 하락)
- 연수구(-0.32%), 중구(-0.24%) 등 송도·영종 지역 약세
- 지방: -0.09% (광주 -0.22%, 대구 -0.20%, 제주 -0.15%)
- 비역세권·구축 단지 중심 매수 수요 감소
- 미분양 매물 1만 호 이상 누적 (정부 추산)
수도권 내 '갈라진 시장'…분당·과천↑ vs 평택↓
- 상승 지역:
- 성남 분당(+1.92%), 과천(+1.71%) — 정비사업 수혜
- 하락 지역:
- 경기 평택(-0.50%), 인천 연수구(-0.32%)
하반기 전망: "규제 효과로 상승폭 둔화…강남은 '버티기' 지속"
- 6·27 대출 규제 (주택담보대출 LTV 40% ↓) 영향 본격화 예상
- 전문가 의견:
- "거래량 감소할 것 but 급격한 하락 전환은 어려울 듯" (이은형 연구위원)
- "신축·재개발 단지는 지속적 강세…비수혜권은 추가 조정 가능성"
"서울은 재건축 잔치, 지방은 미분양 전쟁…양극화 심화될 것"
결론: 지역별 차등 투자 전략 필요
- 강남·신개발권: 단기 조정 가능성 있으나 장기적 수요 지속
- 인천·지방: 실수요자 위주로 신중한 접근 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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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러분의 지역 집값은 어떻게 변했나요?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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